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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가 개봉 사흘만에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제이슨 클락,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제이 코트니가 주요 역할을 맡았다. 더불어 한국 배우 이병헌이 이들을 공격하는 'T-1000' 역을 맡아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한국영화 '연평해전'이 같은 기간 40만 8천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87만 3956명. '쥬라기 월드', '극비수사', '소수의견'이 각각 3,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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