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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런닝맨' 출격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게임 초대 수락을 한 뒤 게임 세계로 이동하며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는 독특한 방식의 구성으로 진행된다. 모든 미션이 전자오락을 콘셉트로 하여 흥미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가 육탄전을 불사하는 상상 이상의 저력을 보인다. 갯벌에서 뒹구는 미션 탓에 소녀시대는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진흙 범벅이 됐다.
한편 최강 승부욕을 보인 소녀들은 과연 우승팀이 될 수 있을지, 오는 7월 5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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