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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마차' 한우로 하나된 이영자와 윤손하 "정말 맛있다" 감탄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6-29 20:08


'황금마차' 한우로 하나된 이영자와 윤손하 "정말 맛있다" 감탄

28일 첫 방송된 TV조선<정보끝판왕 황금마차>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스튜디오에서 '소 해체쇼'를 보여줬다.

<정보끝판왕 황금마차>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특급 비법정보를 가진 각종 분야의 고수들을 스튜디오에 초청해, 그들의 특급비법을 공개하는 정보쇼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는 황금빛 육즙으로 모든 이를 사로잡은 '한우의 끝판왕'이 출연한다.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끝판왕은 날카로운 칼로 거대한 소를 해체하기 시작했고, 스튜디오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어 끝판왕의 칼질에 따라 한우는 순식간 부위별로 해체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출연자들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열광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해체한 한우를 즉석에서 구워서 출연자와 현장 스태프들, 방청객이 다 같이 나눠먹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부드러운 한우의 맛에 MC 이영자는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고 결국 조심스럽게 끝판왕이 건네주는 한우를 먹으며 "끝판왕에게 반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윤손하 역시 "대박이다. 정말 맛있다"라고 연신 감탄사를 말하며, 눈을 감고 고기의 맛을 음미하는 모습을 보여 새로운 먹방여신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 해체쇼 이외에 한우에서 제일 맛있는 황금부위, 한우를 3배 더 맛있게 먹는 법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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