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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휴게실서 ‘씰룩씰룩’ 춤 삼매경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6-28 23:10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귀여운 춤 솜씨를 뽐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휴게소 탐방을 떠났다.

이날 삼둥이는 옥수수와 감자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던 중 휴게소에서 열린 외국 악단의 즉석공연에 옥수수를 내려놓았다.

삼둥이는 외국인들의 공연에 몸을 흔들며 리듬에 맞춰 신나게 춤을 췄다. 특히 만세는 악기까지 집어 들며 악단의 연주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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