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1972년 배우였던 박노식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자크를 채워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영화배우에 입문했다.
'대추격'(1972), '원녀'(1973), '서울의 연인'(1973) 등 10편의 작품에 잇따라 주연을 맡으며 서구적인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앞세워 '글래머 스타'의 이미지를 남겼다.
'젖소부인'으로 유명해진 에로 전문 배우에게 예명을 도용당해 고통을 겪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입관 예배는 27일 오후 3시, 발인은 29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서울 승화원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