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김광규
이날 이서진은 "형 이것 아냐? 야관문이라고 남자의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며 김광규에게 장터 한 곳에 놓인 약재를 소개했다. 이에 김광규는 두 눈을 번쩍 드곤 약재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내 김광규는 가게 주인에게 효능을 물었고, 가게 사장은 "밤의 문을 여는 것"이라고 말해 김광규를 미소 짓게 했다.
이후에도 김광규는 "그냥 먹으면 되느냐"고 묻는 등 관심을 보였고, 주인은 "자연 그대로니까"라고 대답했다.
이후 이서진은 "난 그냥 알려줬을 뿐이다. 그런데 본인이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 김광규 본인이 산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