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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광규, 이서진의 야관문 소개에 번쩍 "남자한테 좋다고?"

기사입력 2015-06-28 09:48 | 최종수정 2015-06-28 09:57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 김광규가 남자의 건강에 좋다는 야관문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읍내 나들이에 나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유해진, 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형 이것 아냐? 야관문이라고 남자의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며 김광규에게 장터 한 곳에 놓인 약재를 소개했다. 이에 김광규는 두 눈을 번쩍 드곤 약재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내 김광규는 가게 주인에게 효능을 물었고, 가게 사장은 "밤의 문을 여는 것"이라고 말해 김광규를 미소 짓게 했다.

이후에도 김광규는 "그냥 먹으면 되느냐"고 묻는 등 관심을 보였고, 주인은 "자연 그대로니까"라고 대답했다.

특히 김광규는 야관문의 효능을 굳게 믿고 가게 주인과 인증 사진까지 찍으며 야관문을 구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난 그냥 알려줬을 뿐이다. 그런데 본인이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 김광규 본인이 산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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