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가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은경갑(흡혈귀에게 목을 물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 장비)을 손에 쥔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동안 뱀파이어의 존재에 대해 전혀 의심을 품지 않았던 그가 어떤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재민(여진구 분)에게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이번 주 방송은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를 예정이다. 특히 여진구의 빛나는 활약과 연기력이 더욱 감칠맛을 더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진구의 예측불허 3단 표정으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8회는 오늘(26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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