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얻고 있는 대세 배우 변요한이 데뷔 이후 뮤직비디오에 처음으로 출연. 가수 정준일의 신곡 '너에게'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애절한 감정연기로 음악 감성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최근 변요한은 6월 25일 개막한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의 명예 심사위원에 선정. 액션, 스릴러물의 경쟁작이 상영되는 '4만 번의 구타' 부문의 심사위원으로서 선정되어 다수의 단편 독립 영화에 출연해 온 만큼 다양한 시각으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7월에는 출연 영화 <마돈나>(감독 신수원)가 개봉. 극중 삶과 죽음, 부와 빈의 갈림길을 목격하는 의사 '혁규'를 연기해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이익과 윤리 사이의 딜레마에 빠진 젊은 의사의 내적 갈등을 표현, 개봉에 앞서 초청된 '68회 칸 영화제'를 통해 평단의 호평을 얻은 바 있어 변요한의 또 다른 얼굴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변요한의 첫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준일의 '너에게' 뮤직비디오는 7월 1일 정오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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