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대륙의 별'로 떠오른 배우 홍수아가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 화장품 브랜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 한류시장 장악을 예고했다.
특히 올 8월 영화 <멜리스>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을 시작으로 국내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 이번 광고체결이 더욱 눈길을 끈다.
홍수아와 광고를 체결한 ㈜샤인앤샤인 백소영 대표는 "평소 하얗고 투명한 피부로 유명한 홍수아만이 제품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 광고를 추진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청순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로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륙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만큼,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기에 한류 시장 진출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샤인앤샤인은(SHINE&SHINE) 중국,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 입점을 준비하고 있는 말 그대로 '한류화장품' 업체로, 미백주름개선 보습에 강한 기능성 홍삼화장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에 한류스타로 우뚝 선 홍수아의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물려 궁극의 시너지효과를 낼 전망이다.
㈜샤인앤샤인의 새 얼굴이 된 홍수아가 함께한 새로운 광고는 오는 7월부터 잡지와 온라인, 국내 면세점을 포함한 베트남 하노이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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