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삼고 싶은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트로트가수 소유미가 첫 화보 촬영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명품 트로트 가족으로 유명한 소유미의 가족과 관련된 에피소드, 데뷔를 결심하게 된 계기 등을 밝혔다.
소유미는 "노래교실이나 봉사활동을 통해 어른들을 찾아뵙고 트로트를 가르쳐드리고 싶다"고 자신의 꿈을 전하며 "'국민 막내며느리'를 노린다. 나중엔 연기를 더 공부해 조정석 선배님과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미는 지난 4월 '흔들어주세요'로 데뷔해 각종 방송 활동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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