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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다이어트로 28kg 폭풍감량
이날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 씨는 "노유민은 경제개념이 없다"며 "NRG 시절 한 달에 카드 값으로 4000만 원을 쓴 적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노유민은 "그때는 생일이었고 돈을 워낙 잘 벌 때다. NRG가 중국에서 잘 되고 한 달에 1억 5000만 원씩 벌었었다"고 당시 수입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노유민은 28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다.
노유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다이어트 전과 후를 비교한 사진에서 노유민은 후덕한 과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날렵한 턱선과 조각 같은 옆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덥수룩한 수염과 긴 머리까지 싹둑 잘라 두 아이의 아빠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뽐내며 전성기 시절 꽃미모를 되찾아 놀라움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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