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눈빛 하나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김선아는 이러한 유민희 캐릭터를 강렬한 눈빛 연기로 유민희의 심리상태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눈빛 하나로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김선아의 격이 다른 연기에 극을 더욱 흡입력 있게 만들고 있다는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김선아는 팽팽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는 애잔함은 물론 솟구치는 분노와 두근거리는 가슴의 묘한 설렘까지 눈빛 하나에 다양한 감정을 놓치지 않고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절정으로 끌어 올리고 있다.
이처럼 3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김선아는 '로코퀸'이라는 타이틀 이면에 감춰져 있던 폭넓은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함을 물론 한층 더 진화된 명품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에 그녀가 어떠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