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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정아름, "과거 99사이즈 80kg, 3개월 만에 44사이즈"

기사입력 2015-06-21 16:51 | 최종수정 2015-06-21 16:51



'드림팀' 정아름

'드림팀' 정아름

'출발드림팀'에 정아름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정아름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정아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정아름은 과거 80kg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3개월 만에 25kg을 뺐다. 99사이즈에서 44사이즈를 입게 됐다"고 언급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아름은 "탄수화물은 과일과 채소로만 섭취했다. 고기는 족발과 보쌈류로 먹었다"면서, "새벽 4시에 헬스장 문을 따고 들어가서 공복 유산소 운동을 6시간을 했다. 3개월 동안은 거기에 미쳐서 살았다. 잘못된 방식인데 인생을 바꾸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정아름은 "그땐 수동 러닝머신을 썼다. 소 달구지 끌듯이 운동했다. 운동하면서 라디오를 많이 들었다"며, "전엔 나 같은 몸매를 두고 육덕지다고 했는데 요즘은 몸이나 건강에 대해 자유로워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2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머슬퀸 최강자전쇼' 편에는 이연, 장도연, 정아름, NS윤지, 천이슬, 낸시랭, 김지원, 제시카, 정인혜, 에이지아, 라임, 오현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아름은 "핫한 바디를 가지려면 스?을 하루에 100번씩 해야 한다"며 "3년동안 스?을 하루에 100개씩 했다, 그랬더니 엉덩이가 두 배가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화면에는 과거 자신의 몸매를 비교한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스포츠조선닷컴>


'드림팀'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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