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 혼자 산다 황석정-김광규, 묘한 부부 사이? ‘신명나는 커플 댄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6-20 11:04



나 혼자 산다 황석정

나 혼자 산다 황석정

배우 김광규와 황석정이 부부 같은 묘한 사이를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0회에서는 무지개 모임 새 멤버가 된 황석정의 환영식이 그려졌다.

이날 황석정은 무지개 회원들을 만나기에 앞서 동안 메이크업과 까만 시스루 원피스에 하이힐을 신고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광규는 변신한 황석정의 모습에 "누구세요?"라는 농담과 함께 인사를 나눴다. 김용건 역시 "TV에서는 거칠게 봤는데 예쁘시네"라고 황석정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날 황석정과 김광규는 음악에 맞춰 춤을 함께 췄다. 황석정이 먼저 웨이브에 발동이 걸리자 김광규도 일어나 두 사람이 똑같은 춤을 추며 부부포스를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광규가 "(황석정이) 잘 됐으면 좋겠다. 아끼는 후배다"라고 칭찬하자, 강남은 "(두 분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나 혼자 산다 황석정

나 혼자 산다 황석정

나 혼자 산다 황석정

나 혼자 산다 황석정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