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와 설현이 안방극장에 여러 차례의 애정 폭격탄을 날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것은 물론이며, 특히 설현은 잔뜩 젖은 듯한 행색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어 이들의 극적인 만남이 어떻게 이뤄지게 됐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진구와 설현의 닿을 듯 말 듯한 이 장면이 키스로 이어진다면, 지난 시즌 1의 등대 키스에 이어 또 하나의 심쿵 명장면으로 등극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7회 방송 속 재민(여진구 분)과 마리(설현 분)의 키스씬은 안방극장을 뒤흔들 명장면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촬영 당시 스태프들마저도 빠져들게 한 여진구와 설현의 감정선과 더불어 아름다운 배경에서 펼쳐질 그림에 시청자분들도 함께 젖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는 관계자의 전언으로 본방사수의 욕구가 더해지고 있다.
전생에서도 러브라인이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여진구-설현의 설렘 폭발 입맞춤 전 모습 공개로 더욱 보고 싶어지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늘(19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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