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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하며 의리를 지켰다.
샘컴퍼니 소속이던 강하늘은 지난 2009년부터 TVN '몬스타', SBS '상속자들', SBS '엔젤아이즈', TVN '미생'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또 2015년 상반기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연극 '해롤드 앤 모드', 영화 '순수의 시대', '쎄시봉', '스물'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2014년 SBS 연예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대세남으로 떠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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