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이 신입회원 황석정의 특별한 초대를 받았다.
18일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입회원 황석정은 그동안의 무지개 회원들과는 달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꽃단장을 하며 무지개 모임 홍일점 회원다운 면모를 보였다.황석정의 반려견 대박이도 무지개 회원들을 만나기 위해 대변신(?)을 했다고. 이어 일찍 도착한 김광규와 함께 알콩달콩 음식을 준비하며 분주해했다.
연희동 황석정의 가게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황석정이 준비한 음식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여성회원의 가입을 환영했다. 하지만 환영도 잠시, 무지개 회원들은 황석정을 통해 혼자녀에 대한 환상(?)이 완전히 다 깨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무지개 회원들은 여성회원 특별우대 차원(?)에서 황석정의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다. 1등에게는 황석정의 백허그가 걸려있어 모든 회원들을 긴장하게 해 웃음을 유발시켰다.
한편 황석정의 이상형 월드컵, 그 승자는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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