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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과 호흡? 서로 낯가려 처음엔 힘들었다."
이어 유해진은 "오랜만에 영화를 봤는데 윤계상과 서로의 관계가 잘 드러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윤계상이 멋있게 나와서 좋다"고 웃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윤계상은 "영화를 촬영할 2013년도에 내가 관심이 있었으니까 '소수의견'을 선택했다"며 "'소수의견'은 내가 맡은 윤진원 변호사에 대한 전개, 어떤게 맞고 틀린 것인가. 이런 사건들에서 대중은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가 복합적으로 궁금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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