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연기자 변정수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신규 프로그램의 MC로 나선다.
특히 변정수는 "예전에 내 몸의 적신호를 미처 알지 못했고, 결국 수술까지 가야 하는 지경에 이른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이번 <기적의 밥상>을 통해 내가 소홀히 하고 있는 행동들이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반드시 개선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기적의 밥상>은 기존의 건강 관련 프로그램들과 달리 실제 생활 속 습관을 들여다보고, 그에 맞는 정보를 전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와 닿는 부분이 클 것"이라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변정수가 MC를 맡은 <기적의 밥상>은 오는 6월 20일 토요일 아침 6시 20분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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