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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가딘미디어, DSP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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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재경이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고결한 그대'는 '내 이름은 김삼순'의 원작자 지수현 작가와 독특한 소재의 웹드라마 '후유증'으로 화제를 모은 김양희 감독, 퀄리티 높은 영상 콘텐츠들을 선보여온 가딘미디어와 만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극중 재경이 맡을 여자 주인공 차윤서는 한적한 소도시에서 동물병원을 운영 중인 수의사로 동물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지닌 인물. 재경은 자신의 반려견인 '마카롱'과 함께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재경은 순정만화 속 비주얼과 로코의 적합한 건강한 이미지, 남자 주인공과 걸맞는 케미까지 갖추고 있어 차윤서 캐릭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자주인공 성훈과 처음으로 호흡하게 된 재경이 앞으로 어떠한 모습들로 짜릿한 밀당 로맨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고결한 그대'의 한 관계자는 "재경은 동물병원 수의사인 차윤서 역에 최적화된 배우라 생각한다 외모뿐 아니라 진정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연기 열정이 대단하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본 적 없는 재경의 새로운 면모들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는 연재 이후 30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2040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네이버 1위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일명 '벤츠 탄 남자'인 로열 패밀리 황태자 이강훈과 평범해보여도 개성 넘치는 동물병원 수의사 차윤석의 줄다리기 같은 밀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성훈에 이어 재경까지 원작 싱크로율 높은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결한 그대'는 2015년 하반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영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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