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TNMS 수도권 기준 22.4%, AGB닐슨 수도권 기준 21.6%를 기록한 가운데 충격적인 엔딩으로 화제를 모았던 송창의(강진우 역)와 아들 한종영(강윤서 역)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리허설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은 실전을 방불케 하고 있어 강렬한 엔딩이 탄생할 수밖에 없는 비결을 짐작케 하고 있다.
송창의의 한 관계자는 "송창의가 전체 리허설 후에도 한종영과 따로 연습을 거듭하며 엔딩에 많은 신경을 쏟았다. 주요장면이었던 만큼 더 공을 들인 송창의의 노력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고 전했다.
화제의 1분의 주인공, 배우 송창의가 출연하는 MBC '여자를 울려'는 오는 20일(토) 저녁 8시 45분에 19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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