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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현석 "사회인 야구단 투수만 16년, 시구에서 빈볼 던져" 민망

기사입력 2015-06-16 15:33 | 최종수정 2015-06-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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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현석

힐링캠프 최현석

'허셰프' 최현석이 시구자로 나섰을 당시 너무 떨려 빈볼을 던졌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대세로 떠오른 셰프 최현석, 이연복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최현석의 높은 인기를 언급하며 "CF도 엄청 찍지 않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현석은 "촬영하고 릴리즈 안 된 걸 포함해서 8개다. 엄청 찍은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최현석은 최근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것을 떠올리며 "내가 사회인 야구를 오래 했다. 투수만 16년을 했다. 그런데 시구에서 빈볼을 던졌다"며 민망해했다.

그는 "일부러 던진 빈볼은 아닌데 너무 떨려서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최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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