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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료로 서비스 중인 우리나라 유일 상용 저작지원 소프트웨어, '스토리헬퍼'를 새롭게 확장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스토리헬퍼2'도 현재 개발 중이다. 스토리헬퍼와 마찬가지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이대 디지털스토리텔링 연구소가 공동 개발을 맡고 있다. 현재 30% 제작을 마친 스토리헬퍼2는 클라우드 기반의 사용자 참여형 스토리텔링 저작도구로 개발돼 2017년 전반기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스토리헬퍼2015의 총괄 기획을 맡은 이인화 이대 디지털스토리텔링 연구소장은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쉽게 다가가도록 노력했다"면서 "스토리텔링의 원리를 이해하고 창작 지원 도구들이 어떻게 발전해 가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토리헬퍼2015는 모바일(m.storyhelper.co.kr)과 PC(www.storyhelper.c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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