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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오는 25일 개막을 앞두고, 경쟁부문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을 빛낼 최고의 한국 단편영화를 선정하게 된다.
57편의 경쟁부문 상영작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최종 본심은 25일 개막하는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기간 중 진행된다. 상금 1000만원이 걸린 대상, 상금 500만원과 디렉터스체어가 수여되는 각 장르별 최우수 작품상, 심사위원들의 특별한 지지를 받는 개성있는 작품에 주어지는 심사위원 특별상 등의 수상작은 영화제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누구도 심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심사위원장 이용주 감독, 대표 집행위원 민규동 감독 등 10명의 감독들이 2015년 최고의 상상력으로 선택한 한국 단편영화는 과연 어떤 작품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6월 25일(목)부터 7월 1일(수)까지 아트나인, 메가박스 이수에서 열린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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