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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신지운, 휴식 중에도 대본 삼매경 '조각같은 옆모습'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12 15:41 | 최종수정 2015-06-12 15:43


'여자를 울려' 신지운이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500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연출 김근홍)에 합류해 야망으로 가득찬 '재벌 3세' 강민서 역을 소화하고 있는 신지운이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대본을 숙지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12일 신지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운은 바쁜 스케줄과 긴박한 촬영 현장 속에서도 뛰어난 집중력으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조각같은 옆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지운 대본 보는 모습 조차 화보같네", "신지운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 멋지다", "'여자를 울려'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이렇게 탄생하는 거였구나", "신지운 천둥 남남케미 완전 기대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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