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이비드오가 드라마 '딱 너같은 딸' OST에 참여했다.
극 중 소정극(강경준 분)과 마인성(이수경 분)의 달콤 살벌한 러브라인과 드라마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내 사랑이 들리니 내 마음이 보이니'라는 가사로 표현해 극중 주인공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고 있다.
또 음악감독 박세준과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이 '하이드지킬나', '냄새를보는소녀' OST 공동작업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데이비드오는 최근 데뷔곡 '알아 알아'를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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