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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쟁-떠도는 눈' 조연우-김혜나, 달콤 부부케미 발산 '남다른 금실'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09 09:10


박인권 화백의 원작을 재구성한 19금(禁)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 네 번째 에피소드 '떠도는 눈'(작가 백성욱, 연출 김동욱, 제작 (주)베르디미디어)의 배우 조연우, 김혜나가 달콤한 부부케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봉천동 혈투', '이사온 남자', '떠도는 눈'에 이어 IPTV VOD 서비스로 방영될 '떠도는 눈'은 창우(조연우 분)와 은주(김혜나 분)의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불여우84(신현탁 분)가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세 사람의 악몽 같은 이야기. 여기에 또 다른 목적으로 동영상을 찾는 조직의 보스(박정학 분)까지 가세하면서 네 사람간의 더욱 스펙터클해질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조연우(창우 역)와 김혜나(은주 역)는 실제 부부 못지않은 다정한 분위기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 두 사람은 꿀이 떨어질 듯한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남다른 금실을 자랑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휴대폰을 손에 들고 촬영을 요구하는 듯한 조연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과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연우, 김혜나 부부가 동영상으로 인해 신현탁(불여우84 역)으로부터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는 만큼 그의 행동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것.

이에 극 중 조연우, 김혜나의 다정케미는 물론 특별한 날을 맞아 은밀한 동영상 촬영을 원했던 조연우의 부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케 하며 드라마를 향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올 하반기 IPTV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여자전쟁은' 100% 사전 제작되는 19금(禁) 전용콘텐츠. 촘촘한 구성과 뜻밖의 반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영화를 연상케 하는 빼어난 영상미가 어우러진 고퀄리티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조연우, 김혜나의 알콩달콩 부부생활은 IPTV를 통해 선보일 '여자전쟁' 네 번째 이야기 '떠도는 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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