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소영이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장에 분식차를 선물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소영이 준비한 다양한 메뉴의 분식차는 허기진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발길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추소영은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웹 소설 작가인 윤대실 역을 맡아 실감나는 생활 밀착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상큼 발랄한 로맨스를 담은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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