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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백지영부터 배우 채정안까지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백지영은 "6월 12일 이지혜씨가 4년만에 여러분들에게 가수로서 다시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고 합니다. (중략) 잔잔하면서도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가사와 선율이 굉장히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구요. 도와준 커피소년도 많이 박수 쳐주세요. 이지혜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절친한 동생 이지혜씨의 신곡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제가 들어봤는데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들어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라며 이지혜 컴백을 응원했다. 특히 끝에 이지혜의 노래 한 소절을 따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렬과 한민관은 '아니 그거 말고'라는 제목으로 유쾌하게 컴백을 응원했으며 이지혜의 외국인 절친인 파비앙과 사유리도 이지혜의 컴백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6월 12일 신곡 '아니 그거 말고'를 발매할 예정이며 음원 발매 전 이지혜와 새 앨범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한 커피소년은 오는 9일 SBS MTV '더 쇼'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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