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과 만난 10대 소녀가 어른들의 편견에 무서운 일침을 가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공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고생 두 명도 "공고에 다닌다고 하면 '노는 애들'이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의 편견에 상처를 받는다"며 '학교'만으로 아이들을 판단하는 이상한 어른들을 향한 10대 소녀들의 일침이 이어졌다.
또한 한 남성 청중은 MC 김제동을 만나는 것이 자신의 꿈이었다며 1년 넘게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으로 집에만 있었지만 '김제동의 톡투유'를 보며 많은 위로를 얻었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난생처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이날 방송에서 이 청중은 난생 처음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15살 나이차 커플, 돌싱남, 돌싱녀, 남자, 여자, 혈액형 등으로 나도 모르게 갖게 되는 다양한 '편견'에 대한 이야기는 7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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