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민우, 양진성, 윤학, 한혜린, 김은정이 출연한 MBC 드라마넷 유감남(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이 일본 DAtv를 통해 5월 23일 10시 방영을 시작했다.
극 중 김은정은 백치미 있고 엉뚱하지만 귀여운 매력의 줄리아 역할로 맡았고 감초 같은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은정 소속 웨이브온엔터 측에서는 "김은정의 첫 일본 진출 드라마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현재 일본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유감남)'은 DAtv에서 매주 토요일 10시에 방영되며 중국에서도 방영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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