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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日 DAtv에서 방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6-06 01:42


배우 노민우, 양진성, 윤학, 한혜린, 김은정이 출연한 MBC 드라마넷 유감남(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이 일본 DAtv를 통해 5월 23일 10시 방영을 시작했다.

DAtv는 일본의 한류 전문 케이블TV 방송 채널로써 주로 K-pop, 한국 드라마, 오락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유료 TV채널이다.

유감남은 필요하면 거짓도 불사하는 여자와 쓸데없이 진실만 고수하는 남자. 이 정반대의 남녀가 만들어내는 좌충우돌 로맨스 드라마로 한국에서는 얼마 전 막을 내렸다.

극 중 김은정은 백치미 있고 엉뚱하지만 귀여운 매력의 줄리아 역할로 맡았고 감초 같은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은정 소속 웨이브온엔터 측에서는 "김은정의 첫 일본 진출 드라마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현재 일본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유감남)'은 DAtv에서 매주 토요일 10시에 방영되며 중국에서도 방영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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