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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와 성준이 안방극장에 새로운 장신 비주얼 커플 등극을 앞두고 있다.
재벌가의 흔한 정략결혼을 거부하고 결혼만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윤하의 간절한 바람과, 돈이 없이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준기의 필요가 맞아 떨어지며 '상류사회'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재벌가 자제라는 사실을 숨기고 낮에는 푸드마켓 알바생의 삶을 사는 윤하의 철저한 이중생활과, 모두가 선망하는 훈훈한 외모와 스마트한 두뇌를 지닌 '개천용' 준기의 비밀스러운 욕망은 극 초반 '상류사회'를 이끄는 관전포인트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와 성준은 이 같은 인물들의 특징과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살리는 스타일링과, 열정이 뒷받침 된 연기로 빚어내며 안방극장 세대교체 주인공임을 확실히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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