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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 가상아내 조이, 얼굴 몰아주기 포착 "내 이미지 어떡해" 어땠길래?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03 16:09 | 최종수정 2015-06-04 13:02



우결 육성재 조이

우결 육성재 조이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 부부로 확정된 가운데, 레드벨벳 조이의 '얼굴 몰아주기 영상'이 새삼 화제다.

지난 3월 18일 오후 네이버뮤직을 통해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TV'가 생중계됐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컴백 소감 및 새 앨범 소개를 전했다.

이날 조이는 최근 화제가 된 '얼굴 몰아주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홀로 엽기 표정을 지어 굴욕을 당한 것.

반면 다른 네 멤버는 귀엽거나 예쁜 표정을 지어 조이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조이는 자신의 망가진 모습을 본 후 "내 이미지 어떡하냐"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일 한 매체는 "조이가 이날 오후 육성재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첫 만남을 갖고, 알콩 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데뷔 당시 아역배우 김유정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조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0살이다. 육성재는 1995년생 21살로, 두 사람은 한층 발랄하고 상큼한 신혼 생활을 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우결 육성재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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