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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컴백 소식을 알린 마마무의 파격적인 남장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휘인은 동그란 뿔테안경에 바가지 머리로 귀여운 소년의 모습이다. 여기에 V라인이 실종된 빵빵한 볼살은 몇 시간에 걸친 특수 분장으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사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올백머리에 거뭇한 수염분장, 가죽재킷으로 까칠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 속에서 어떤 코믹한 케미가 나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문별은 앞서 솔라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파파라치 컷에서 연인으로 오해를 살 정도로 꽃미남 외모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평소 보이시한 매력의 문별은 남장을 하고 검은 수트에도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마마무는 걸그룹 대전이 예고된 올 여름, 차별화된 매력으로 오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하며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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