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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손성민)가 회원사에 속한 아티스트의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에 연매협은 해외분과를 신설해 양성적인 에이전시들의 본회 가입을 받아 선별된 그들 중 해외분과위원회의 위원장(위원장 김성훈)을 임명했다. 연매협은 회원으로 연예매니저만이 아닌 해외 에이전시까지 회원으로 규정했고 "발전적인 해외 진출 및 교류 시스템이 정착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재까지 본회에 가입한 해외분과회원사(에이전시)는 (주)레디차이나(대표 배경렬)와 (주)오엔기획(대표 오승은, 왕니니)이 있다"고 밝혔다.
연매협이 인증한 해외분과위원사들의 주요 업무는 중화권 광고/드라마/영화/팬미팅/콘서트/행사 등의 신속 정확한 정보전달 투명하지 않고 합리적이지 않은 개런티 요구 금지, 중화권 현지 클라이언트와 소속사간 다이렉트 계약추진, 겹치기식 과잉 경쟁 속에 개런티 상승 방지, 해외 합작 및 비즈니스교류 지원과 해외진출 신인 발굴 및 육성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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