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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성규, 규현 사생활 폭로 "인도 촬영 때 통화 자주 하더라"

기사입력 2015-06-03 21:22 | 최종수정 2015-06-03 21:23


'라디오스타' 성규

'라디오스타' 성규가 규현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폭로했다.

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음색깡패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가수 이승철, 인피니트 성규, 정엽, 거미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성규는 "해외 촬영 때 룸메이트 규현이 방에서 쫓아냈다던데?"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말해도 되냐"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방에 들어가 자려고 했는데 규현이 통화를 하고 있더라. 그런데 나보고 나가 있어 달라고 했다"라고 규현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에 MC 규현은 "내가 정말 그랬냐. 생각이 안 난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성규는 "통화를 굉장히 자주 했다"며 폭로의 정점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규현의 은밀한 사생활이 공개되는 '라디오스타'는 금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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