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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피아노 천재 김요한, 딕펑스와 감격의 첫 무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6-03 17:45


'영재발굴단' 김요한

피아노 천재 김요한 군이 생애 첫 무대에 섰다.

3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누구나 감탄할 실력을 가졌지만 설 수 있는 무대가 없어 홈쇼핑 무대에서 공연 경험을 쌓던 김요한 군이 드디어 생애 첫 무대에 서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피아노 연주를 통해 SNS에서 화제를 일으킨 피아노 소년 김요한 군은 이날 밴드 '딕펑스'가 함께 꾸미는 감격의 첫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을 본 보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대박!! 요한 군 완전 멋있어요! 진짜 한번 만나보고 싶다!!"며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영상을 직접 캡처해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조규찬도 "어린 나이라서 대단하다가 아니라, 그냥 한 연주자로서 저런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건 감겄터 시작해서 보통은 아닌 거죠. 대단한 거죠"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피아노 천재 김요한 군의 첫 무대는 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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