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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vs 빅뱅, 정상급 아이돌 맞대결 성사...4일 엠카 통해 컴백

기사입력 2015-06-03 11:25 | 최종수정 2015-06-03 11:26


엑소 빅뱅

그룹 빅뱅과 엑소가 같은 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으며 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빅뱅과 엑소는 오는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 나란히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빅뱅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 및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 무대를 꾸민다.

'뱅뱅뱅'은 어느 때보다 강렬한 빅뱅의 퍼포먼스를 결합한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엑소는 이번 무대에서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 무대의 첫 선보인다.

'러브 미 라이트'는 펑키한 리듬과 악기 섹션이 돋보이는 밝은 느낌의 댄스곡이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안무 동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복고적인 느낌을 강조한 올드스쿨 베이스의 퍼포먼스로 엑소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빅뱅은 1일 자정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를 발표, 단번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하는 저력을 보였다. 엑소 역시 지난 2일 자정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 신곡 타이틀곡 '러브 미 라잇'으로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빅뱅과 엑소의 음원 맞대결에 관심이 쏠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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