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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하니, 깜찍한 한복 맵시...심령 추리 예고 '폭소'

기사입력 2015-06-03 11:12 | 최종수정 2015-06-03 11:13


'크라임씬2' 하니

'크라임씬2' 하니가 깜찍한 한복 맵시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되는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 9회에서는 '교차로 살인사건'을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브레인들이 긴장감 넘치는 추리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보아가 출연해 숨 막히는 추리실력을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탐정 역할을 하니는 피타고라스 신을 모시는 점쟁이 하선녀 역할을 맡아 롤플레잉을 펼쳤다.

이전에 40대 아줌마부터 20대 승무원까지 무궁무진한 변신을 거듭했던 하니는 이번 사건에서 점쟁이로 변신하며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하니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계산기를 머리로 누르는 이상 행동을 해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하니는 "'계산점'을 보는 것"이라며 심령 추리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험한 점쟁이로 변신한 하니의 모습과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의 진실은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크라임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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