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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가 레이디 제인을 위해 직접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 선물했다.
홍진호는 "여자에게 요리를 해주는 건 처음이다"며 설렘과 긴장 속에 분주히 요리를 만들었다. 홍진호의 요리를 맛본 레이디 제인은 "맛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요리 해주는 모습만큼은 10점 만점에 10점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레이디 제인은 홍진호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중에 남편이랑 이렇게 요리를 하면서 지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두 사람 간의 관계가 더욱 깊어져 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을 위한 홍진호의 특별한 요리는 4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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