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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슬리피
이와 함께 MBC '일밤-진짜 사나이 2'의 땀과 눈물과 콧물이 뒤범벅 된 얼굴로 오열하는 자신의 모습을 캡쳐한 사진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이날 슬리피는 6명씩 한 조를 이뤄 140kg 고무보트를 들고 이동하던 중 한계를 느끼고 오열했다. 그는 장신이라는 이유로 무게를 많이 받는 앞자리에 배치됐다. 슬리피는 악으로 한계를 넘어서려 애썼지만, 교관은 "악 지르지 말라. 너만 힘든 것 아니다"라고 호통쳤다.
이후 슬리피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진짜 쓰러질까 생각도 했다. 한계를 넘어설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눈물이 나오더라. 서러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해군 해난구조대 SSU에서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진짜사나이' 슬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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