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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발리서 극비결혼…과거 결혼 질문에 "빨리 하고파" 이상형 누구?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01 09:55 | 최종수정 2015-06-01 10:07



윤정희

윤정희

배우

윤정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결혼관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6년 2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하늘이시여' 출연 배우

윤정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윤정희는 상대역 왕모(이태곤)와의 결혼식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결혼관을 밝혔다.

당시

윤정희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자상하고 나를 잘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좋은 사람이 있다면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

윤정희가 한국시간으로 5월 30일 발리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하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올렸으며 발리서 식을 올린 후 현지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윤정희 부부는 신혼여행을 마친 뒤 서울 잠원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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