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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션, 최현석과 인증샷 "요리 솜씨도 마음 솜씨도 감동"

기사입력 2015-06-01 10:06 | 최종수정 2015-06-01 10:06


'냉장고를 부탁해' 션

그룹 지누션 멤버 션이 최현석 셰프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현석쉐프가 나를 보고 나에게 건넨 첫 마디 '안녕하세요! 봉사하러 갈때 꼭 연락 한번 주세요. 가서 맛있는 음식 잘 할 수 있어요' 요리 솜씨도 마음 솜씨도 다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중인 션과 최현석 셰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를 뽐내는 두 사람 뒤로 4대의 냉장고가 가지런히 놓여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1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 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션과 정혜영 부부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정혜영이 직접 정리한다는 4대의 냉장고는 각각의 용도에 따라 완벽하게 구분돼 있었고, 모든 내용물에 이름이 적혀있는 것은 물론 4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집답게 식재료 또한 역대급으로 풍성해 모두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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