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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베이글녀' 전효성이 깜찍한 선물로 변신했다.
사진과 함께 깜찍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전효성은 "FANTASIA. 반해, 날 보러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전곡 다 듣고 자라. 굿나잇키스, 여자를 몰라, 밤이 싫어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자신의 솔로곡 제목을 나열했다.
한편, 현재 전효성은 솔로활동 뿐 아니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KBS W '뷰티바이블' 등에 출연하며 그 존재감을 톡톡히 과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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