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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이윤지가 술취한 암사자로 3단 변신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제작진이 선 공개한 몇 장의 사진은 그동안 과거를 감추기 위해 무리수를 두던 암사자 장화영의 신변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게 아닐까 추측을 불러모으게 해 관심을 높인다.
사진 속 이윤지는 홀로 술을 마시다가도 변요한을 울먹이며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재킷을 머리에 쓴 채 주정을 부리는 이윤지의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끈다.
제작진은 "수진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주려 노력하는 방명수의 남자다운 매력이 폭발하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윤지의 귀여운 술 주정이 공개되는 '구여친클럽' 7화는 29일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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