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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양금석의 공연장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특히 양금석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김도균은 지각까지 해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엘리베이터의 작동법을 몰라 실수를 연발하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가까스로 도착한 김도균의 깜짝 등장에 양금석은 반가움을 금치 못했고, 김도균의 곁에서 내내 밝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공연이 끝난 후 김도균은 "금석님의 진가를 봤다"며 양금석의 새로운 면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불타는 청춘' 공식 콤비 커플 김도균, 양금석의 애틋함 넘치는 모습은 29일 밤 11시 25분 방송될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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