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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이 김준현, 이색 짜장면 먹방 레이스 '황당무계 미션'에 버럭

기사입력 2015-05-29 15:24 | 최종수정 2015-05-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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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이 김준현

'런닝맨' 유이 김준현

'런닝맨' 유이와 김준현이 이색 먹방 레이스를 펼친다.

3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외식메뉴인 짜장면을 주제로, 전국 방방곡곡 이색 짜장면의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을 비롯해 게스트로 출연한 독보적인 먹보 김준현과 미녀스타 유이는 블랙 수트를 빼입고 등장해 시작부터 남다른 긴장감이 조성됐다. 그러나 이내 각양각색의 짜장면 영상이 공개되면서 블랙리스트 레이스의 정체가 밝혀지자, 출연진들은 넋을 놓은 채 연신 "진짜 맛있겠다!"라는 말만 반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자 출연진들은 들뜬 마음으로 본인들이 선택한 중식당으로 흩어졌다. 그러나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황당무계한 미션들의 정체에 "도대체 이게 또 뭐하는 거냐! 그냥 좀 먹자!"고 버럭 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과연 이들은 짜장면 먹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는 31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런닝맨' 유이 김준현

'런닝맨' 유이 김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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