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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카메오 산다라박, 강승윤, 김지수가 카메라 뒤 깜짝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1박2일'의 새 멤버로 까칠하고 도도하기만 했던 톱스타의 모습과 달리 청순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반전을 줬다.
산다라박은 극중 신디(아이유 분)를 견제하는 새침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엄지를 치켜세우며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도도한 아우라를 풍기는 여배우 포스를 자랑하는가 하면 패딩점퍼를 거꾸로 걸친 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이색 매력을 뽐냈다.
한편 산다라박, 강승윤, 김지수는 지난 23일 방영된 4화에 등장, 짧은 카메오 출연이었음에도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주에 이어 29일 방송분에서는 또 어떤 신선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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