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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장윤주, `신이 내린 몸매` 오늘(29일) 품절 "모든 것 감사" 결혼심경

기사입력 2015-05-29 14:58 | 최종수정 2015-05-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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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결혼, 신이 내린 몸매 품절녀 대열 합류 "

장윤주 결혼, '신이 내린 몸매' 오늘 품절된다 "눈물이 납니다"

신이 내린 몸매로 칭송되는 모델 장윤주가 오늘(29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장윤주는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4세 연하 디자이너 겸 TRVR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그에 앞서 이날 오후 4시 결혼식 관련 짧은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처음 만나 올해 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교제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랑은 장윤주보다 4살 연하로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경영 중이며, 지난 3월 장윤주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얼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장윤주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 주례로 소박하게 교회 예배식으로 진행된다.

사회자도 따로 없다. 축가는 평소 절친한 가수 이적이 맡을 예정이다.


앞서 장윤주는 결혼 발표 당시 "'둘이 하나보다 좋다'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습니다. 갑작스런 기사로 많이 놀라셨죠. 오늘은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패션 쇼 무대에 올랐습니다. 고마워요"라며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를 전한 바 있다.

이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입니다.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장윤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며칠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습니다.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의 예비신랑도 결혼식 바로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 전입니다. 오늘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반지를 끼고 서로 손을 포갠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는 결혼 후에도 모델이나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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