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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수의견'이 윤계상과 유해진의 남남 케미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대학시절, 불의에 항의했던 피 뜨거운 운동권 출신이지만, 젊었던 그 때의 드높았던 정의감은 버려둔 채 이혼 전문 변호사로 살아가던 대석은 법이 외면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원과 함께 정의의 편에 선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대한민국 정부를 향해 힘을 모으는 진원과 대석을 연기한 윤계상과 유해진은 이번 '소수의견'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유해진은 현장에서 선배로서 윤계상의 연기에 조언과 힘을 실어주는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다. 6월 25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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